Code Brunch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티스토리에 소스 코드를 입력하여 예쁘게 출력하는 법에 대해 다뤄보려고 합니다.

자, 그럼 시작해볼까요?

티스토리 글쓰기에서 아래 그림과 같이 코드블럭을 클릭해줍니다.

코드블럭을 선택하시면 코드를 입력하는 창이 뜰텐데요.

한 번 코드가 어떻게 입력이 되고, 실제 출력이 되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언어는 파이썬으로 선택했습니다.

글쓰기 상태에서는 아래와 같이 예쁘게 하이라이트 되어 나타나네요?

하지만 포스팅을 완료하고 확인하니 정말 안 예쁘게 나타납니다..

코드가 예쁘게 하이라이트 되어 있지 않다면 코드를 보는데에도 상당히 어렵기 때문에 예쁘게 출력해야겠죠?

이를 위해 우선 티스토리 설정 창으로 가서 플러그인 탭으로 이동해줍니다.

"highlight"로 검색해보니 딱 하나 뜨네요.

테마를 정할 수 있는 것 같은데 저는 기본 테마로 설정해보겠습니다.

플러그인을 적용하고 어떻게 코드가 표출되는지 봐볼까요?

오, 예쁘게 하이라이트 되었네요 ㅎㅎ

혹시라도 어떤 테마를 설정할지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테마별 이미지를 함께 올려드릴게요 :)

기본

Atom One Dark

Atom One Light

Github

Monokai

Darcula

Visual Studio

XCode

XCode는 Visual Studio랑 차이가 없네요..? ㅎㅎ

그런데 제 블로그에서는 뭔가 테두리 박스가 있어서 예쁘지 않게 나오네요.

다음 포스팅에서는 이를 수정하기 위해 스킨 코드를 조금 수정해보겠습니다.

이번 코드 입력 관련된 포스팅은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

그럼 방문하신 모든 분들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메타버스와 함께 많은 개발자들이 뛰어든 Roblox 관련해서 Lua 스크립트를 작성하는 법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기초부터 차근차근 다지기 위해 Developer 사이트에서 Coding 관련해서 실습을 하면서 내용들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로블록스 스튜디오로 개발을 시작하시려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1. 스크립트를 적용할 대상을 만들어 보자!

자 우선, Baseplate를 생성하면 Respawn 지역은 이미 설정이 되어 있을텐데요.

파트를 이용해서 네모난 블록을 하나 배치해보겠습니다.

이 블록이 나타났다 사라졌다를 3초마다 반복하도록 만들려고 합니다.
우선 블록의 특성에서 Anchored를 체크해주세요. 이걸 체크한다면 게임 상에서 어떤 일이 생기더라도 해당 파트는 제자리를 유지합니다. 즉 고정을 시켜주는 거에요.

그리고 우측의 탐색기에 만든 파트를 클릭하면 + 버튼이 보이는데요, 이를 클릭해서 script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스크립트를 더블 클릭하시면 익숙한 "Hello world!"가 보이실텐데요. 이 라인을 전부 지워줍니다.

스크립트를 생성하시고, 파트의 이름은 DiasppearingPlatform으로 설정해주세요.

스크립트 이름은 Disppear로 해주시면 됩니다.

2. 스크립트를 작성해 보자!

스크립트를 작성할 때 빠질 수 없는게 변수(Variable)인데요. 이를 위해 작성 시에 플랫폼의 변수를 만들어 스크립트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변수는 값과 연관된 이름입니다. 변수가 한 번 생성되면 변수를 계속 사용할 수 있고, 필요에 따라 값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local platform = script.Parent

platform에 대한 변수 생성을 위해 local platform으로 선언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변수에 스크립트가 위치한 개체를 찾는데 사용되는 script.Parent를 입력하여 줌으로써 현재 작성중인 script에 대해 Parent 속성(script가 위치한 상위 레벨의 오브젝트를 가리킴)을 platform에 입력해줬습니다.

이 때, 변수의 이름은 camel case를 따라 작성합니다.

이제, 파트가 사라지고 나타나는 기능을 해주는 함수(Function)을 작성해보겠습니다.

local platform = script.Parent
 
local function disappear()
	
end

첫 번째 local function disappear()이 함수를 선언하는 부분이고, end와의 사이에 함수의 기능이 들어가게 됩니다.

로블록스 스튜디오 상에서 오브젝트를 클릭하면 해당 오브젝트마다 설정이 가능한 속성들이 있는데, 스크립트의 함수에서 이를 이용해서 오브젝트에 동작을 줄 수 있습니다.

여기서 다루려는 속성은 아래 두 가지입니다 :)

Transparency : 투명도(0 : 불투명 / 1: 투명)
CanCollide : 통과 가능 여부(false : 플레이어 통과 가능 / true : 플레이어 통과 불가능, 충돌)

이를 이용해 파트가 사라지는 함수와 나타나는 함수는 아래와 같이 작성이 가능합니다.

local platform = script.Parent

local function disappear()
	platform.CanCollide = false
	platform.Transparency = 1
end

local function appear()
	platform.CanCollide = true
	platform.Transparency = 0
end

자, 함수를 작성했으면 이제 호출을 해줘야 동작을 하겠죠?

그런데, 게임 중에 계속해서 해당 동작을 수행해야하기 때문에 계속해서 동작이 반복되도록 아래와 같이 스크립트를 작성해줘야 합니다.

local platform = script.Parent

local function disappear()
	platform.CanCollide = false
	platform.Transparency = 1
end

local function appear()
	platform.CanCollide = true
	platform.Transparency = 0
end

while true do
	wait(3)
	disappear()
	wait(3)
	appear()	
end

3. 스크립트 실행해 보자!

자, 스크립트를 작성했으면 플레이를 해서 확인해보면 됩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방문하신 모든 분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1장에서 Musecore 설치하고 기본 설정하는 방법에 대해 다뤘는데요.

2장에서는 Musecore를 이용해 드럼 악보를 그려보면서 알게 된 사실을 정리해보려고 해요.

1. 기본 구성은 쉼표!

기본적으로 악보를 생성하면 텅텅 비어 있어서, 저는 4분 쉼표로 전부 채워 넣었어요.

그리고 쉼표의 경우 클릭하고 숫자 5를 누르면 8분 쉼표로 쪼개지고 다른 숫자를 누르면 16분으로도 쪼개지는 것 같아요.

2. 기본 단축키

Musecore를 설치하고 사용해보니 단축키들 중 유의해야할 건 아래에서 언급되는 단축키들 정도인 것 같았어요.

키보드 N 버튼 : 편집 모드 진입

악보에서 편집을 원하는 부분을 클릭하고 키보드 방향키 버튼으로 이동도 가능해요.

이 외에 드럼 악보 설정을 위해 추가로 3가지 단축키는

키보드 G 버튼 : 하이햇 입력(Closed)
키보드 D 버튼 : 라이드 심벌 입력
Shift + 특정 버튼 : 입력된 것 + 특정 버튼에 해당하는 내용 추가

예를 들면 Shift + A 는 하이햇이 있을 때 스네어를 추가할 수 있는거고, Shift + B 는 베이스를 추가하는 거에요.

만약 어떤 음표를 변경하고 싶다면

1) 음표를 클릭하고

2) N을 눌러 편집 모드에 진입하고

3) 상단의 쉼표 아이콘을 클릭하고

4) 원하는 음표를 클릭하면 되는거에요.

마디는 클릭하여 복사해서 붙여넣기가 가능하고, 음표의 경우 화음 Y 오프셋 조정으로 위치 변경이 가능해요.

드럼셋 편집 내에서는 단축키도 설정이 가능하고, Default로 설정되어 있는 이미지를 다른 이미지로 변경도 가능하네요.

클로즈드 하이햇은 그냥 x 표시인데 한 번 오픈 하이햇 이미지로 바꿔봤어요.

그 외에 저는 추가 > 텍스트 > 리허설 마크를 이용해서 A, B와 같이 구간을 표현하고 보표 텍스트로 반복 횟수를 기입해뒀어요.(사실 어떤 걸 써야할지 몰라서 가장 유사해보이는 걸로 사용했네요.)

3. 악보 예시

어느 정도 느낌이 나게 바뀐 듯 하네요 ㅎㅎ

일부 단축키의 경우 씹히거나 다른 입력값이 들어오는 경우가 있어서 지금 확인 중인데, 우선 기본적인 악보를 그리는데에는 문제가 없는 것 같아요.

그럼 모두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안녕하세요~

최근에 밴드 활동을 하면서 드럼 악보를 그려야하는데 Read Sheet로 그리기에는 조금 부족한 감이 있어서 한 번 악보를 그려보고자 무료 Tool이라고 알려진 Musecore를 받아봤습니다.

1. Musecore 홈페이지 방문 및 다운로드

아래 주소로 들어가서 맞는 사양을 다운로드 합니다 :)

*.msi 설치 실행 파일은 약 107MB네요.

https://musescore.org/ko

설치 파일 실행한 후에는 그냥 Next 쭉 누르면서 설치 완료!

2. 기본 설정하기

설치가 완료되고 실행하면 우선 언어 먼저 설정을 해야하네요.

Default 값은 ko_KR로 되어 있는데 저는 한국어/조선말을 선택하였습니다.

언어 선택을 하고나면 키보드 레이아웃이 뜨는데, 현재 이 글을 보고 계시는 대부분의 분들은 한국어 두벌식 자판을 쓰고 계실거에요.

한글 자판에는 두벌식 자판과 세벌식 자판이 있는데, 두벌식 자판은 보통 어릴 때부터 쭉 쓰고 있는 키보드 자판 배열을 말해요.
우리나라 표준 키보드 형식으로 닿소리와 홀소리가 서로 다른 글쇠에 배치된 자판을 말한다고 하네요 :)
간단히 설명하면 왼쪽에 자음, 오른쪽에 모음을 배치해서 글자 입력을 쉽게 하도록 만든거에요.

설정까지 완료 후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아래와 같이 화면이 나타날거에요.

새 악보 만들기를 눌러주세요 :)

새 악보 만들기를 하면 악기 고르기가 있는데, 저는 드럼 악보를 그리기 위해 Musecore를 받았기 때문에

일반 > 악기 고르기를 선택하고 다음 버튼을 눌러서 드럼 세트를 골랐어요.

그리고 조성은 저도 잘 모르기 때문에 그냥 비어 있는 Sheet로 골랐습니다.(음알못.. 죄송합니다)

8비트 음악을 그릴 건데 박자표는 4비트 단위로 들어가면 될 것 같아서 우선 위와 같이 선택하고 완료 버튼을 눌렀습니다.

이제 직접 악보 그리는 것에 대해서는 2장에서 다루도록 할게요!

모두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안녕하세요~

추석 연휴에 날씨도 화창하고 놀러가기도 좋아서 화성행궁으로 나들이를 갔는데요.

골목골목을 돌아다니다 보니 깔끔하게 생긴 건물이 있어 들어가 봤는데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것 같은 숨은 맛집 느낌이 나더라구요.

행궁으로 데이트 자주 다니시는 분들께 추천할만한 장소인 것 같아 포스팅으로 소개해보려고 해요.

식당의 외관은 지어진지 얼마 안 된 것 같은 느낌으로 깔끔해요.

저희는 11시 반에 이른 점심 겸 방문을 해서 웨이팅 없이 바로 자리를 잡았는데, 조금 늦게 가면 웨이팅이 제법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방문하시려는 분들은 더 유명해지기 전에 한 번 가서 입맛에 맞는지 보고 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 ㅎㅎ..

메뉴판은 식사류 + 음료로 딱 2장이에요.

저희는 우선 특이해보이는 토마호크 포크 커틀렛을 시키고, 추가로 핫로제파스타와 불고기 필라프를 시켰어요.

토마호크 포크 커틀렛은 튀김가루 안에 뼈가 같이 있어서 자를 때 나이프가 걸리는 부분이 있는데, 전체적으로 고기도 두툼하고 맛있었어요. 그런데 양이 많다보니 어느 순간부터 느끼하더라구요. ㅠㅠ..

(개인적으로 가격을 16,000원 정도로 하고 양이 좀 더 줄어도 될 것 같은 느낌)

핫로제파스타는 매운 걸 제가 잘 못 먹어서 걱정했는데, 시킨 메뉴들 중에 가장 맛있었어요 ㅎㅎ

적당히 매운 맛에 소스도 맛있어서 정말 맛있게 먹었네요 :)

불고기 필라프는 약간 아쉬웠는데, 다음 번에 온다면 쉬림프 필라프를 시켜보려고 해요.

쌀국수 집에서 먹는 볶음밥과 비슷한 느낌이였어요 ㅋㅋㅋ

처음 해보는 맛집 포스팅이라서 사진도 조금 아쉽고, 내용을 어떤 식으로 푸는게 보시는 분들한테 도움이 될지 아직 감이 안오는데요.

혹시라도 "포스팅에서 이런 내용을 다뤄줬으면 좋겠다"라고 댓글 주시는 분이 계시면 적극 반영하도록 할게요!

그럼 모두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티스토리 블로그를 생성한 후 구글과 네이버에서 검색 엔진에 블로그가 노출되도록 하기 위한 방법을 다뤄보려고 해요.

순서대로 따라오시면 되니까 겁먹지 말고 같이 해봐요!

1. 티스토리 포스팅의 주소를 숫자로 설정

많은 분들이 티스토리를 시작하신게 결국 Google AdSense를 목표로 하시는 거라고 생각해요. 그렇기에 기본적으로 포스팅 되는 글들의 주소(내 티스토리주소/###)를 숫자로 할지 문자로 할지 초반에 정해서 고정을 해주시는게 좋아요.

다른 여러 전문가 분들의 글을 보니 숫자로 설정하는게 좋다는 글이 많아서 저는 숫자로 설정을 했어요.

티스토리 블로그 설정 내에서 관리 > 블로그로 이동해서 포스트 주소를 '숫자'로 설정합니다. 로 바꾸고 변경사항 저장해주시면 됩니다 :)

2. 구글 서치 콘솔 등록하기

저는 제가 계속해서 하고 있는 게임용 블로그를 하나 운영하고 있는데, 그 때는 서치 콘솔에 직접 하나씩 설정해서 등록했던 것 같은데, 혹시나해서 찾아보니 티스토리 플러그인에 구글 서치콘솔이 추가되어 있더라구요.

아주 간편하게 플러그인을 이용해 자신의 티스토리 블로그를 구글 서치콘솔에 등록해주시면 됩니다 :)

구글 서치콘솔에 등록하고, 아래 주소로 방문해서 제대로 등록되었는지 확인을 해주시면 되는데요.

아래 이미지를 보시면 왼쪽 상단에 https://codebrunch.tistory.com이 이 떠있는 걸 보실 수 있을 거에요.

https://search.google.com/search-console?hl=ko 

아직 등록한지 얼마 안되었기 때문에 아무것도 뜨지 않지만 열심히 운영하시다보면 아래처럼 기록이 뜨게 되는걸 보실 수 있을거에요! ㅎㅎ

2. 네이버 

네이버의 경우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를 통해 등록을 하는데, 이렇게 하더라도, 네이버 블로그를 우선 순위를 높게 줘서 제 티스토리 노출은 잘 안되는 것 같더라구요. 해결해보려고 여기저기 정보를 찾아봐도 꾸준히 글을 올리면 언젠간 뜰테니 비슷한 주제로 열심히 포스팅하라는 말만 있으니.. 좀 더 실험해보고 알려드릴게요.

아래 링크로 접속하시면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가 나와요.

https://searchadvisor.naver.com/

접속해서 로그인해주시고, 사이트 관리에서 본인의 티스토리 주소를 입력하고 등록해주세요.

URL 등록을 하면 정말 본인 사이트가 맞는지에 대해 두 가지 방법 중 하나로 인증을 해야하는데요.

1번 방법은 HTML을 제 블로그에 업로드해야하니 귀찮아서 2번 방법으로 진행을 해볼게요~!

2번 방법으로 하기 위해 화면의 메타 태크를 복사하고, 티스토리 블로그 설정 창으로 돌아와서 좌측 메뉴의 꾸미기 > 스킨 편집으로 들어가줍니다.

그럼 스킨을 편집할 수 있는 화면으로 이동되는데요. 오른쪽 상단에 html 편집 버튼을 눌러 아래 창으로 들어가서, <head> 아래에 메타 태크를 붙여넣기 해주고 적용해주시면 끝나요.

이렇게 인증을 마치고 나면 사이트맵 제출과 RSS 제출을 해야하는데,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에서 연동 사이트 목록에 등록된 블로그 주소를 클릭하면 아래 화면을 보실 수 있어요.

요청 > 사이트맵 제출로 들어가서, 티스토리 주소 뒤에 sitemap.xml을 입력하고 확인을 누르면 끝나요!

rss 제출은 티스토리 주소 뒤에 rss만 입력하고 확인 눌러주시면 끝!

이렇게 구글과 네이버에 블로그 등록이 완료되면 블로그에 작성된 글이 해당 사이트에서 검색이 가능하게 되는데요.

처음부터 노출이 엄청나게 증가하는게 아니라 열심히 운영을 하시면서 양질의 글이 많아질수록 노출 수가 증가하게 되니깐 조바심 갖지 마시고 하나씩 차근차근 해보세요~!

아 참, 블로그 운영을 하시면서 카테고리를 많이 바꾸고, 구성도 바꾸는 분들이 계실텐데 이럴 경우 사이트 맵을 다시 제출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그럼 방문하신 모든 분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갤럭시 워치4 클래식 블랙 46mm를 구매하고 개봉해본 후기를 다루려고 해요.
사실 제대로 포스팅해보는 건 처음인데, 혹시라도 궁금하신 정보가 있으시다면 댓글로 요청 주시면 추가로 다뤄볼게요 :)

1. 구매 정보

구매는 9월 4일 토요일에 직접 삼성디지털프라자를 방문해서 착용해보고 구매를 했어요.
갤럭시 워치4의 경우 2가지 크기로 출시되었고, 클래식의 경우도 2가지 크기로 출시되었어요.
가격대는 갤럭시 워치4의 경우 299,000원이고 클래식의 경우 369,000원이랍니다.

커플을 노리고 갤럭시 워치4의 경우 40mm와 44mm, 갤럭시 워치4 클래식의 경우 42mm와 46mm를 출시한 것 같아요.
특히 40mm에는 여성분들이 많이 좋아할 것 같은 핑크골드 색상이 있고, 44mm에는 남성분들이 많이 찾는다는 그린 색상이 있어요.

원래는 갤럭시 워치4 44mm 그린을 사러 갔었는데.. 착용해보다가 클래식에 끌려서 클래식을 구매하게 되었어요. ㅎㅎ

매장에 계신 담당자 분 말로는 추석 지나야 올 거라고 하셨는데 9월 9일 수요일 점심 때쯤 매장에서 입고되었다고 연락이 와서 저녁에 바로 받으러 갔어요 ㅎㅎ

매장에서 연결까지 도와주실 수도 있는데 어렵지 않다고해서 개봉하지 않고 수령하여 바로 집으로 왔네요.

2. 제품 개봉

개봉을 해보니, 워치와 워치용 충전기가 들어있는데, 충전기의 경우 콘센트에 연결하려면 기존에 쓰던 휴대폰 충전기에 연결해서 사용하셔야 해요.

개봉해서 전원을 켜고, 휴대폰에 있는 Galaxy Wearable을 이용해 연결하니 이것저것 초반에 설정할 것들이 하나씩 뜨더라구요.

구글 계정도 연동해주고.. 이것저것 따라서 하면 완료!

3. 매뉴얼

초반 설정 자체는 생각보다 엄청 쉬워서 다들 따라하실 수 있을 거에요.
설정하는 과정에서 매뉴얼이 뜨길래 별도로 녹화해두었으니 혹시 찾고 계신 분들은 아래 영상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ㅎㅎ

4. 후기

아직 제대로 사용을 안해서 모르겠지만, 원래 운동 기록을 주요 목적으로 구매한 워치인만큼 앞으로 운동할 생각에 설레긴하더라구요!

기능들에 대해서는 알아가고 있는 중인데, 이것저것 하나씩 써보고 또 후기 올리도록 할게요~

방문해주신 모든 분들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