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갤럭시 워치4 클래식 블랙 46mm를 구매하고 개봉해본 후기를 다루려고 해요.
사실 제대로 포스팅해보는 건 처음인데, 혹시라도 궁금하신 정보가 있으시다면 댓글로 요청 주시면 추가로 다뤄볼게요 :)
1. 구매 정보
구매는 9월 4일 토요일에 직접 삼성디지털프라자를 방문해서 착용해보고 구매를 했어요.
갤럭시 워치4의 경우 2가지 크기로 출시되었고, 클래식의 경우도 2가지 크기로 출시되었어요.
가격대는 갤럭시 워치4의 경우 299,000원이고 클래식의 경우 369,000원이랍니다.
커플을 노리고 갤럭시 워치4의 경우 40mm와 44mm, 갤럭시 워치4 클래식의 경우 42mm와 46mm를 출시한 것 같아요.
특히 40mm에는 여성분들이 많이 좋아할 것 같은 핑크골드 색상이 있고, 44mm에는 남성분들이 많이 찾는다는 그린 색상이 있어요.
원래는 갤럭시 워치4 44mm 그린을 사러 갔었는데.. 착용해보다가 클래식에 끌려서 클래식을 구매하게 되었어요. ㅎㅎ
매장에 계신 담당자 분 말로는 추석 지나야 올 거라고 하셨는데 9월 9일 수요일 점심 때쯤 매장에서 입고되었다고 연락이 와서 저녁에 바로 받으러 갔어요 ㅎㅎ
매장에서 연결까지 도와주실 수도 있는데 어렵지 않다고해서 개봉하지 않고 수령하여 바로 집으로 왔네요.
2. 제품 개봉
개봉을 해보니, 워치와 워치용 충전기가 들어있는데, 충전기의 경우 콘센트에 연결하려면 기존에 쓰던 휴대폰 충전기에 연결해서 사용하셔야 해요.
개봉해서 전원을 켜고, 휴대폰에 있는 Galaxy Wearable을 이용해 연결하니 이것저것 초반에 설정할 것들이 하나씩 뜨더라구요.
구글 계정도 연동해주고.. 이것저것 따라서 하면 완료!
3. 매뉴얼
초반 설정 자체는 생각보다 엄청 쉬워서 다들 따라하실 수 있을 거에요.
설정하는 과정에서 매뉴얼이 뜨길래 별도로 녹화해두었으니 혹시 찾고 계신 분들은 아래 영상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ㅎㅎ
4. 후기
아직 제대로 사용을 안해서 모르겠지만, 원래 운동 기록을 주요 목적으로 구매한 워치인만큼 앞으로 운동할 생각에 설레긴하더라구요!
기능들에 대해서는 알아가고 있는 중인데, 이것저것 하나씩 써보고 또 후기 올리도록 할게요~
방문해주신 모든 분들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