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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여행 4일 차(서유럽 여행 13일 차)
인터라켄 동역(Interlaken Ost)→그린델발트(Grindelwald)→그린델발트 터미널(Grindelwald Terminal)→아이거 익스프레스(Eiger Express)탑승→아이거글레쳐(Eigergletscher)→산악열차 탑승→융프라우요흐(Jungfraujoch)도착→알파인센세이션, 얼음궁전 등 관람 후 →융프라우요흐에서 산악열차 탑승→아이거글레쳐(Eigergletscher) 하차→여유로운 트레킹(클라이네샤이덱까지)→클라이네샤이덱에서 산악열차 탑승→라우터브루넨 폭포마을 관람→인터라켄 동역으로 돌아온 온몸으로 스위스를 느낀 하루를 보냈다

인터라켄 동역(Interlaken Ost)에서 그린델발트(Grindelwald)행 산악열차 탑승→그린델발트역에서 내려 약 10분 정도 걸어서 그린델발트 터미널(Grindelwald Terminal) 가서 아이거 북벽을 보며 아이거 익스프레스를 타고 아이거글레쳐까지 올라갔다

그린델발트 터미널(Grindelwald Terminal)에서  곤돌라(아이거 익스프레스)를 타고 가며 내려다본 스위스 전원 풍경

그린델발트 터미널(Grindelwald Terminal)에서  곤돌라(아이거 익스프레스)를 타고 가며 내려다 본 스위스 전원 풍경

아이거 익스프레스는 현존하는 최고의 케이블카 기술인 삼중 케이블 공법으로 작은 곤돌라와는 다르게 크고 안정적이며 흔들림이 적은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유일한 곤돌라 방식이라고 한다

아이거 북벽을 보며 아이거글레쳐역으로 이동 중이다

아이거글레처역

아이거글레처역에서 다시 산악열차를 타고 융프라우요흐로 이동한다

융프라우요흐로 향하는 산악열차

클라이네샤이덱을 출발한 산악열차는 아이거와 묀히를 뚫은 터널속을 달리다가 융프라우요흐역에 도착한다

아이거글레쳐에서 융프라우요흐 가는 중간에 잠시 내려 외부풍경을 볼 수 있는 약 5분의 시간이 주어진다

융프라우역에 도착하면 눈에 보이는 표지판
융프라우요흐는 유럽에서 가장 높은 해발 3,454m에 기차역이 있는 곳이라서 유럽의 지붕이라고 불리우며 융프라우를 가장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스핑크스 전망대에서 한컷

알파인 센세이션
빛과 음악이 더해진 독특한 이미지가 연출되는 알파인 센세이션 통로 일주 여행은 융프라우 지역의 과거와 현재, 구에르첼러의 개척정신, 융프라우 철도의 역사와 터널노동자들의 극한의 노력을 보여줍니다

얼음궁전
1930년대에 만들어진 얼음궁전은 끊임없이 다시 깎고 다듬어지며, 수많은 방문객들의 체온이 얼음을 녹이게 되므로 동굴은 연평균 영하 3도로 일정하게 냉각을 유지해야 한다고 합니다
얼음궁전 내부에는 독수리, 펭귄, 로마시대의 항아리, 피아노 등 수정처럼 반짝이는 얼음조각들로 가득 차 있어요

융프라우요흐 전망대
스노우 펀 파크

스위스 국기 잡고 사진 한컷
모든 관광객이 줄 서서 사진 찍는 포토존입니다

스노우 펀 파크
스노우 펀 파크

융프라우요흐 전망대에서 컵 신라면
쌀쌀한 날씨에 뜨거운 국물은 국룰이죠 

아이거글레쳐

융프라우요흐에서 산악열차 탑승→아이거글레쳐(Eigergletscher) 하차→클라이네샤이덱까지 들꽃으로 가득한 들판과 눈 덮인 산을 보며 여유로운 잊을 수 없는 2.5km의 완만한 내리막길 트레킹

한 폭의 수채화 같은 봄과 겨울이 상존하는 스위스 자연풍경을 보며 트레킹

융프라우요흐에서 기차를 타고 아이거글레쳐에서 내려 클라이샤이덱까지 약 1시간 스위스의 자연과 푸르른 호수인 폴보덴 호수(Fallboden lake)를 보며 아름다운 자연에 이끌려 천천히 내려가는 사람들

폴보덴 호수(Fallboden lake) 바로 앞 물속에 벤치가 3개 ~각각의 벤치는 융프라우 세 봉우리를 가장 잘 볼 수 있는 방향으로 설치되어 있다
7월 초인데도 물이 너무 차가워 발을 담그고 있을 수가 없다

폴보덴 호수(Fallboden lake)

아이서글레쳐에서 클라이네샤이덱으로 트레킹 하며 내려오는 길에 보이는 멋진 자연경치

폴보덴 호수(Fallboden lake)

저 멀리 클라이네샤이덱역이 보입니다

 

트레킹으로 내려온 후 클라이네샤이덱역에서 산악열차 탑승→라우터브루넨으로 이동하여  폭포마을[슈타우바흐(Staubbachfall) 폭포] 관람할 예정입니다
클라이네샤이덱역은 두 방향에서 올라오는 톱니바퀴 열차가 모이는 대규모 열차역으로 스위스의 아름다운 지역을 탐험하려는 사람들이 모여드는 곳이다

슈타우바흐 폭포

라우터브루넨역에서 내려 약 10분 정도 걸으면 나오는 웅장한 폭포~슈타우바흐(Staubbachfall) 폭포

슈타우바흐(Staubbachfall) 폭포
라우터브루넨역에서 내려 스위스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보며 걷다 보면 보이는 슈타우바흐 폭포로 폭포 옆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폭포 가까이 올라가기도 합니다
내일은 그린델발트에서 곤돌라를 타고 피르스트(First)에 올라 트레킹 하며 바흐알프제를 보고 내려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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