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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년 신유박해 때 숨어 들어온 천주교 신자들이 신자촌을 형성한 이곳은 골짜기가 배 밑바닥 같다고 해 '배론'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으며, 천주교 원주교구 순례길의 종착지이기도 한 배론성지를 방문했다

위치: 충북 제천시 봉양읍 배론성지길 296

배론성지 오픈시간은 9:00~18:00

드론촬영 금지, 자전거 출입금지, 오토바이 출입금지, 애완동물 출입금지, 전 지역 금연구역입니다

배론성지에서도 단풍이 가장 아름다운  줄서서 사진 찍는 배론성지 메인 포토존 ~ 우리나라 최초의 초가집 신학교였던 성 요셉 신학교 앞의 작은 연못

단풍나무 길

노란 단풍은 많이 떨어져 앙상하지만 빨갛게 물든 단풍은 여전히 예쁜 배론성지

로사리오의 길

주차장에 주차 후 앞에 보이는 건물 가운데를 통과해 올라가시면 배론성지가 나옵니다

건물 좌우로 화장실이 설치되어 있고 뒤편에는 배론성지 관광 안내소와 로컬푸드 직매장이 있습니다

로컬푸드 직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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